▣ 이낙연 前 총리의 행보 ▶ 이낙연 前 총리의 조귀 귀국설이 나오고 있지만 이전 총리는 주변에 6월에 귀국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친낙계 설훈 의원 등 일부 인사가 1월에 미국을 방문하는 게 조기 복귀를 설득하러 가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최근 서훈 前 국정원장의 구속과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및 조세희 작가의 별세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낸 것을 두고 조기 복귀를 위한 몸풀기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지만 주변에 6월에 귀국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前 총리는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있는데, 한국학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경우 한 차례 강연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 연구소에서 함께 연수하고 있..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연초개각설 이슈를 차단한 배경과 중대선거구제 이슈를 꺼내든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극히 제 사견임을 미리 명시합니다. 진영이 서로 달라도 끊임없는 토론과 협력으로 사회는 한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 '연초 개각설' 차단한 배경 ▶ 윤석열 대통형이 '연초 개각설'에 선을 그은 것은 최근 3대 개혁(노동·연금·교육)등 국정 운영의 화두를 던지며 정국을 주도해 왔는데 개각으로 정국이슈가 전환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봅니다. 지난 12월 화물연대 파업사태를 마무리한 뒤 20% 후반에서 30% 초반의 박스권에 갇혀있던 지지율이 7% 정도 상승하며 40% 대가 되었습니다. 그 뒤 윤 대통령은 '개혁'을 강조하는 동시에 신년 인터뷰에서 지난 연말'부터 꺼내든 개혁 방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