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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2023년 6월 첫째 주, 둘째 주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4월은 총선이 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에 따라 정치지형이 좌지우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는지의 척도가 됩니다. 잘 판단하셔서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목차
윤대통령 지지율(6월 1,2차) 여론조사 개요
2023년 6월 첫 번째 대통령 지지율은 ARS와 CATI 두 조사의 등락이 엇갈렸지만 30% 중·후반대의 긍정평가가 유지되었습니다. 세부지표를 살펴보면 지지층의 결집이 계속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º CATI 조사 : 2023년 6월 2일(금) ~ 6월 3일(토),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CATI 전화면접 조사
º ARS 조사 : 2023년 6월 2일(금) ~ 6월 3일(토), 무선 RDD 활용한 ARS 조사
2023년 6월 두 번째 대통령 지지율 ARS 조사는 전 지역에서 대통령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고, CATI 조사는 TK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습니다. TK지역과 보수층, 임·축·어업에서도 부정평가가 늘었습니다.
º CATI 조사 : 2023년 6월 9일(금) ~ 6월 10일(토),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CATI 전화면접 조사
º ARS 조사 : 2023년 6월 9일(금) ~ 6월 10일(토), 무선 RDD 활용한 ARS 조사
6월 첫 번째 여론조사 국정운영 평가
ARS조사 결과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4.4%p 하락했으며, 부정평가는 4.5% p 상승(격차 23.3% p)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평가는 37.9%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는 26.6%, '잘하는 편이다'는 11.2% 였습니다. 부정평가는 61.2%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53.8%, '잘못하는 편이다'는 7.3%로 나타났습니다.
CATI조사 결과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3.4%p 상승했으며, 부정평가는 2.3% p 하락(격차 27.2% p)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평가는 35.1%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는 11.7%, '잘하는 편이다'는 23.4% 였습니다. 부정평가는 62.3%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37.5%, '잘못하는 편이다'는 24.8%로 나타났습니다.
ARS조사와 CATI조사 모두 권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에서 부정평가가 앞섰습니다.
ARS조사와 CATI조사 모두 이념성향에서 중도층은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에서는 두 조사모두 60대,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두 번째 여론조사 국정운영 평가
ARS조사 결과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6%p 상승했으며, 부정평가는 1.3% p 하락(격차 21.4% p)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평가는 38.5%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는 27.3%, '잘하는 편이다'는 11.1% 였습니다. 부정평가는 59.9%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51.3%, '잘못하는 편이다'는 8.6%로 나타났습니다.
CATI조사 결과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3%p 상승했으며, 부정평가는 1.3% p 하락(격차 25.4% p)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평가는 35.4%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는 10.7%, '잘하는 편이다'는 24.7% 였습니다. 부정평가는 60.8%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40.5%, '잘못하는 편이다'는 20.4%로 나타났습니다.
CATI조사에서 권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에서 부정평가가 앞섰습니다. ARS 조사에서는 전 지역의 부정평가가 우세했습니다.
ARS조사와 CATI조사 모두 이념성향에서 중도층은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에서는 두 조사모두 60대,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결코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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