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번째 여론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주권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무관심해지면 안 됩니다. 여론동향을 수시로 체크하시면 여러분의 판단에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더불어 노인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오니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노인지원 정책 총정리 바로가기 2월 두 번째 여론조사 2월 첫 번째 여론조사 바로가기 여론조사 '꽃'의 2월 두 번째 리포트 정당지지도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그리고 정치사회현안에 대한 조사 결과보고입니다. 김건희 특검의 도입과 이상민 장관 탄핵, 더불어민주당의 '윤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에 대한 의견을 전화면접조사(CATI)와 ARS조사로 묻고 그 답을 비, 정리했습니다. 전화면접조사로는 윤 정부의 방향성과 경제정책 ..
먹고살기도 팍팍한 요즘입니다. 국내정치가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항상 깨어있는 주권자가 되기가 바랍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무관심해지면 안 됩니다. 2월 첫 번째 여론조사를 기재합니다. 여론동향을 수시로 체크하시면 여러분의 판단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바로가기 비고) 어느 정부 탓을 막론하고 '난방비 폭탄'으로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줄어들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에너지바우처 꼭 신청하셔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2월 첫 번째 여론조사 여론조사 '꽃'의 2월 첫 번째 리포트는 설 민심과 난방비 폭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의견과 정치, 사회 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응답을 정리해 보고합니다. 검찰의 편파수사에 대한 의견과 친윤지도부가 구성된다면 총선에 어떤 영향을..
2023년 정초부터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난방비 폭탄입니다. 여야는 서로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승전 문재인 탓이라고만 하는 현 정부의 관계자들의 태도를 보면 언제까지 남 탓을 하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난방비 폭탄은 정말 문재인 정부 탓인지 팩트체크를 해보겠습니다. 2023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바로가기 난방비 폭탄, 누구의 책임인가 가스비나 전기요금이 문재인정부 때 많이 오르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인상요인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 시절에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시대였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 만큼 경제는 아주 위축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문재인정부 때 가스비,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은 것은 FACT입니다. ..
이번에는 국토교통부와 공수처에 대한 최근 이슈될만한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모빌리티 전담 조직인 '모빌리티자동차국'을 출범시켰습니다. 모빌리티공화국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국내 관련산업이 글로벌 우위를 점하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일상에 구현하는 일에 정부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 신설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신설로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모빌리티 정책들을 통합된 전략과 비전에 따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업계는 반쪽짜리 대안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자율차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부, 행정안전부 등 모든 주무 부처 간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이지만 현재는 국토부만 총대를 메고 나선 모양새이기 때문입니다. 자..
▣ 이낙연 前 총리의 행보 ▶ 이낙연 前 총리의 조귀 귀국설이 나오고 있지만 이전 총리는 주변에 6월에 귀국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친낙계 설훈 의원 등 일부 인사가 1월에 미국을 방문하는 게 조기 복귀를 설득하러 가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최근 서훈 前 국정원장의 구속과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및 조세희 작가의 별세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낸 것을 두고 조기 복귀를 위한 몸풀기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지만 주변에 6월에 귀국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前 총리는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있는데, 한국학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경우 한 차례 강연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 연구소에서 함께 연수하고 있..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연초개각설 이슈를 차단한 배경과 중대선거구제 이슈를 꺼내든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극히 제 사견임을 미리 명시합니다. 진영이 서로 달라도 끊임없는 토론과 협력으로 사회는 한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 '연초 개각설' 차단한 배경 ▶ 윤석열 대통형이 '연초 개각설'에 선을 그은 것은 최근 3대 개혁(노동·연금·교육)등 국정 운영의 화두를 던지며 정국을 주도해 왔는데 개각으로 정국이슈가 전환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봅니다. 지난 12월 화물연대 파업사태를 마무리한 뒤 20% 후반에서 30% 초반의 박스권에 갇혀있던 지지율이 7% 정도 상승하며 40% 대가 되었습니다. 그 뒤 윤 대통령은 '개혁'을 강조하는 동시에 신년 인터뷰에서 지난 연말'부터 꺼내든 개혁 방침을 ..